파리바게뜨 [우유푸딩]

2009. 9.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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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양이랑 토요일(2009년 07월 18일) '이집트 문명전 - 파라오와 미라'를 봤어요.

토요일은 밤 까지 연장해주어서 늦게 출발할수 있었지요.

그런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ㅁ;

겉에만 살짝 찍고 나왔어요;;




들어가기전에 신이 그려져 있는 벽면이 있어서 잠깐 찍었어요.

친구는 이 신이 좋다고 찍었어요..근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오시리스..였던가;;




그리고 제가 찍은 여신 .(이시스 같아요!)




오른쪽의 매의 얼굴을 하고 있는 신은 아까 오시리스의 아들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름이 호루스..였던것 같아요^^;(이놈의 기억력 ㅠ_ㅠ)




이 여신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 사진은 끝나고 나오는데 벽면에 그려져 있는 사진이예요.

나일강을 기준으로 이집트를 그린것 같아요.

정면으로 찍은 모습.(굉장히 넓게 그려져 있었는데 사진 속에 담을수가 없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유물이 있어요.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유물들은 역시 가져올수 없었더군요.

인상에 남았던건 고양이 미라,새 미라,그리고 유물들과 또 진짜 미라였어요.

마지막에 나올때 방 한칸을 다 차지한 한 구의 여자미라가 있는데 얼굴의 눈 코 부분의

천이 뜯어져 있어서 안을 볼수 있었어요.

그 방의 위압감 때문이여서 인지 무척 무서웠어요.(그런데다 그날따라 비가 부슬부슬 와서

더 무서웠어요.ㅠ_ㅠ)

아주 확실히 이집트 문명을 보고 싶은걸 원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수 있지만

그냥 맛 보기로 보신다면 볼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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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8. 28. 16:29

예전 강사모에서 정모를 할 때 희망이를 데려간적이 있어요 ㅎ

양재동 근처의 애견 카페에서 정모를 했었어요.

애견카페는 두번째로 가보는거였는데 각각 단점과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ㅎ

여기는 실내가 넓어 보였어요.정모 때문에 테이블을 다 붙여서 그런건지

더 그래보였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넓게 보여서인지 넓어서인지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았답니다.

이 날은 소장님께서 오셔서 훈련도 가르쳐 주시고 질문에 답도 해주시고

뜻 깊은 날이였어여 ㅎ

피자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재미있었어요 ^^*





애견 카페에 있는 아이예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누군가 만지는걸 싫어해요.

제가 만지작 거리니깐 바로 일어나서 다른데 가더라구요.뻘쭘 했어요 -0-;;;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




밤다비예요. 검은색 털이 아주 윤기과 좌르르르르~해요.




앗! 흔들렸어요 ㅠ_ㅠ




희망아~~! 희망이는 어디 있을까요?ㅋ




어디 보니~ㅎㅎ




4개월 정도 된 꼬마인데 ㅎ 어찌나 활발하던지, 나중에 묶을 정도였어요.




너무너무 작아서 엄마가 다른분들과 먹을걸 사러 갈때 다른 애한테 밟힐까봐

이동장에 넣어두고 갔어요.ㅎㅎ(조그만 이동장에 두마리가 다 들어가요!!)




애견 카페에 있던 아이예요 ㅎ 이 아이도 어찌나 활발하던지, 간식만 들었다 하면 낼롬낼롬 ㅋ




정면에서 찍었어요.이 날 사진 찍은것 중에 유일하게 정면 샷이 잘 나오는 아이 ㅋ




일명 '상근이'라고 이름 붙혀준 아이예요. 덩치는 큰데..살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ㅠ_ㅜ

엄청 순해요 ㅎ




자그만 하지만 나이는 좀 있어요 ㅋ 길을 읾어버려서 임시로 키우시고 있으셨는데

다행이도 주인한테로 돌아갈수 있었어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여서 버스 타기도 좀 그래서 못 갈 뻔 했는데

다행이도 데려다 주신분들이 있었어요 ㅎ

교통편만 된다면 더웃 굿~일것 같아요.ㅎ(자주 가고 싶지만 교통편이..ㅠ_ㅠ)

분위기나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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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8. 27. 14:13

스카이 후~폰!

2009. 8.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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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 되었어요 ;ㅁ;

희망이한테 유기농 간식을 사주고 싶었던 저는 검색 결과

'오가닉 나라'라는 간식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를 놓고 사진을 찍는데 어찌나 희망이가 달려 들던지요 -_-;;;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포장이 되있어요.

그것도 모자라서 뽁뽁이랑 쪽지에 글과 간식관리에 대한것도 써져 있구요.




호기심 때문인지 먹을것 때문인지 환장을 하는 희망이-_-;;;




겉 뽁뽁이를 벗기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 조그만 쿠키와 약들은 덤으로 주신것들이구요.

초코파이와 커피는 제꺼 ㅋㅋ




쭉~ 나열해 보았습니다.(여기서도 희망이는 킁킁킁 대고 있군요 ;ㅁ;)




요건 소고기 떡갈비예요.포장과 쪽지의 센스!




이건 치즈고구마 쿠키예요.사실 이건 오배송 된건데요 ㅎㅎ 이것도 좋아요!

(오배송 되었다고 글 올리니깐 바로 전화 오셔서 친절 상담 해주셨어요!!)




이건 닭가슴살 육포 인데요.냄새 때문에..저도 너무 먹고 싶었어요 ㅠ^ㅠ




자꾸 킁킁 거리면서 들이대길래 하나 줄려고 꺼냈어요.저건 소고기 떡갈비구요.




하나 던져주니 금새 한개를 먹어 치웠어요 ㅋ




쥔장님 사정으로 늦게 배송되었는데 중간에 연락도 해주시고

오배송 된것도 제가 글 올리자마자 연락 오시고

저와 수다도 떨어주시고 ㅋㅋ

포장도 만족스럽게, 일일히 쪽지도 붙혀 주셨어요.ㅎ

간식도 좋았지만

쥔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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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8. 14. 16:55

다이어리 샀어요 .

2009. 4. 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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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게 이상하게 더벅더벅 잘려져 있던 희망이 털을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미용실 가는동안 이동장에 넣어서 가는데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ㄱ-....

미용하고 난 희망이의 모습은 왠지 가벼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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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3:05
희망이 이동장을 샀습니다.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기 위해서 중고장터에서 샀습니다.

희망이에게 조금 ~ 아주 조금 크긴 하지만

디자인도 색깔도 맘에 듭니다.(특히 색깔 ㅋ )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희망이는 관심이 없군요 -_-..




1차 시도로 제가 손으로 밀어봤습니다. 손톱을 세우고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군요 -_-;;




또 힘껏 엉덩이를 들이 밀었습니다. 겨우겨우 낑겨가면서 들어갑니다.




그래도 일단 들여앉은 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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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3:03

그것은 정말 어느날 생긴 일이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희망이가 엄청 반겨주던군요.



잠깐 눈 마주쳐 주고 방으로 들여갈려는 찰나!! 희망이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




희망이를 자세히 보니..




오 마이 갓 ~!!!! 제가 털을 일부러 길러놨는데..엉덩이 한쪽 털만 잘려져 있었던 겁니다!!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잘라놓으셨다고 하네요 ㅠ_ㅠ 힘들게 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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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2:56

친구한테 해바라기 씨를 선물로 받았다.

갖고 싶었는데 보내주어서 무척 고맙다는 ㅎㅎ


회사에 심을려고 가져왔다 ^^

겉 봉투는 이렇게 생겼다.



안에 있는 씨는 이렇게 생겼다.(아,,해바라기씨가 먹고 싶다 ㅠㅁㅠ-과자종류)

딱 봐도 재배종 같죠?ㅋㅋ

회사 옥상에 불법으로 심을 생각이였는데 -_-;; 몇개 못 심었다.

심고 있는 도중 다른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셔서;; 더 이상 심을 수가 없었다.ㅠㅁㅠ(눈치 와방!!!)

그래서 심고도 물도 못 줬는데 다음날 비가 흠뻑 내렸다 . 다행이다 ^^.







,,,나머지는 어디다가 ..심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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