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것은 정말 어느날 생긴 일이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희망이가 엄청 반겨주던군요.
잠깐 눈 마주쳐 주고 방으로 들여갈려는 찰나!! 희망이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
희망이를 자세히 보니..
오 마이 갓 ~!!!! 제가 털을 일부러 길러놨는데..엉덩이 한쪽 털만 잘려져 있었던 겁니다!!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잘라놓으셨다고 하네요 ㅠ_ㅠ 힘들게 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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