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사모에서 정모를 할 때 희망이를 데려간적이 있어요 ㅎ

양재동 근처의 애견 카페에서 정모를 했었어요.

애견카페는 두번째로 가보는거였는데 각각 단점과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ㅎ

여기는 실내가 넓어 보였어요.정모 때문에 테이블을 다 붙여서 그런건지

더 그래보였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넓게 보여서인지 넓어서인지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았답니다.

이 날은 소장님께서 오셔서 훈련도 가르쳐 주시고 질문에 답도 해주시고

뜻 깊은 날이였어여 ㅎ

피자도 먹고 음료수도 먹고 재미있었어요 ^^*





애견 카페에 있는 아이예요.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누군가 만지는걸 싫어해요.

제가 만지작 거리니깐 바로 일어나서 다른데 가더라구요.뻘쭘 했어요 -0-;;;




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




밤다비예요. 검은색 털이 아주 윤기과 좌르르르르~해요.




앗! 흔들렸어요 ㅠ_ㅠ




희망아~~! 희망이는 어디 있을까요?ㅋ




어디 보니~ㅎㅎ




4개월 정도 된 꼬마인데 ㅎ 어찌나 활발하던지, 나중에 묶을 정도였어요.




너무너무 작아서 엄마가 다른분들과 먹을걸 사러 갈때 다른 애한테 밟힐까봐

이동장에 넣어두고 갔어요.ㅎㅎ(조그만 이동장에 두마리가 다 들어가요!!)




애견 카페에 있던 아이예요 ㅎ 이 아이도 어찌나 활발하던지, 간식만 들었다 하면 낼롬낼롬 ㅋ




정면에서 찍었어요.이 날 사진 찍은것 중에 유일하게 정면 샷이 잘 나오는 아이 ㅋ




일명 '상근이'라고 이름 붙혀준 아이예요. 덩치는 큰데..살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ㅠ_ㅜ

엄청 순해요 ㅎ




자그만 하지만 나이는 좀 있어요 ㅋ 길을 읾어버려서 임시로 키우시고 있으셨는데

다행이도 주인한테로 돌아갈수 있었어요.



거리가 좀 있는 곳이여서 버스 타기도 좀 그래서 못 갈 뻔 했는데

다행이도 데려다 주신분들이 있었어요 ㅎ

교통편만 된다면 더웃 굿~일것 같아요.ㅎ(자주 가고 싶지만 교통편이..ㅠ_ㅠ)

분위기나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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