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나라에서 시킨 두번째 희망이 간식이예요.





오가닉 나라에서 온 간식들 이예요.

언제나 그랬듯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신답니다  '-'




자연 치즈포-하얀게 진짜 치즈더라구요.향도 좋았어요.




황태 닭갈비-희망이가 환장했던 거예요.

저번에 떡갈비보다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고구마 스틱-겉에서만 봐도 쫀득쫀득해 보였어요. 노란색깔이 정말 이뻤답니다.




덤으로 주신 사은품!쿠키예요.




덤으로 주신 멸치 랍니다.


이때 사진이 조금 엉망이예요. 제가 없는 사이에 택배아저씨가 오셔서

엄마께서 바로 뜯어서 희망이한테 주시고 있으셨던걸 제가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도 찍을걸...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빨리~빨리 줘~!

<간식님께 충성을 맹세하겠어요!!모드 ㅋ>

제 손에 들려있는 간식을 먹기 위해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희망이예요 ㅎ

(흔들려서 ㅠA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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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어느 봄날,

희망이 콧구멍이랑 귀에

바람 좀 넣어줄려고 나왔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해서 무척 좋았어요.











"기분 좋다 ~^^*"














(왠지 이 사진, 웃는 사진 같아서 좋아해요 ㅎ)














"나 도와줘~ㅠㅁㅠ"




"한 계단씩 내려오면 돼~ 해봐~"




"후우...."




"어;;어쩌지;;;"




"오홀~ 이렇게 내려오는 거군~ㅋ"




평소 때 계단을 잘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데

저렇게 구멍 뚫린 계단이나 놀이터 계단은 잘 못하더라구요 ;;

하지만, 한번 배우고 나니깐 이젠 잘 오르락 내리락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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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11. 2. 17:48
짱구는 내 친구가 길렀던 애완견의 이름이다.

짱구는 내 친구네서 5년 정도를 키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집에 분양을 시켰다.

친구는 무척 아쉬워했고 슬퍼했지만 자신의 집에서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눈치를 받게 하느니

차라리 잘 되었다고 말 했다.

그리고 친구네 아버님의 친구분이시고 소식으로는 좋게 지내고 있다고 들려왔다면서

벌써 짱구는 자신을 잊은것 같다며 섭섭한 웃음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몇달 후,

친구한테 물건을 빌려주어야 해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친구가 도착하고 친구랑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갑자기 친구는 말을 했다.



친구: 짱구 죽었대.

나:..?정말?왜?언제??

친구:몰라..나도 오늘 언니한테 들었어.

나:....

친구:이젠 애완동물 안 키울려구,지키지도 못할꺼면서.




잘 지내고 있다던 짱구가 갑자기 왜 죽었는지 이유를 알수 없다.

친구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눈물도 비치지 않고 담담하게 저 말을 할 뿐이었다.

나도 친구의 기분을 알수 있기에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짱구가 편안하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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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렇게 이상하게 더벅더벅 잘려져 있던 희망이 털을 깔끔하게

잘랐습니다.

미용실 가는동안 이동장에 넣어서 가는데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ㄱ-....

미용하고 난 희망이의 모습은 왠지 가벼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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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이동장을 샀습니다.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기 위해서 중고장터에서 샀습니다.

희망이에게 조금 ~ 아주 조금 크긴 하지만

디자인도 색깔도 맘에 듭니다.(특히 색깔 ㅋ )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희망이는 관심이 없군요 -_-..




1차 시도로 제가 손으로 밀어봤습니다. 손톱을 세우고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군요 -_-;;




또 힘껏 엉덩이를 들이 밀었습니다. 겨우겨우 낑겨가면서 들어갑니다.




그래도 일단 들여앉은 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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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3:03

그것은 정말 어느날 생긴 일이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희망이가 엄청 반겨주던군요.



잠깐 눈 마주쳐 주고 방으로 들여갈려는 찰나!! 희망이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




희망이를 자세히 보니..




오 마이 갓 ~!!!! 제가 털을 일부러 길러놨는데..엉덩이 한쪽 털만 잘려져 있었던 겁니다!!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잘라놓으셨다고 하네요 ㅠ_ㅠ 힘들게 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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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2:56
카페에서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다른 분들은 강아지들을 이쁘게 꾸며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냅다 질렀습니다. 희망이 머리끈을요 !


가져와서 펼쳐보니

저리도 킁킁 되더군요.(그림자)

호기심 만빵 +ㅁ+

(사실,,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먹을게 아닐까 싶어

호기심이 든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서

제가 볼때까지

저렇게 앉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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