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이동장을 샀습니다.

어디든지 데리고 다니기 위해서 중고장터에서 샀습니다.

희망이에게 조금 ~ 아주 조금 크긴 하지만

디자인도 색깔도 맘에 듭니다.(특히 색깔 ㅋ )



저는 마음에 들었는데 ..희망이는 관심이 없군요 -_-..




1차 시도로 제가 손으로 밀어봤습니다. 손톱을 세우고 들어가지 않을려고 하는군요 -_-;;




또 힘껏 엉덩이를 들이 밀었습니다. 겨우겨우 낑겨가면서 들어갑니다.




그래도 일단 들여앉은 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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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3:03

그것은 정말 어느날 생긴 일이였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오니 희망이가 엄청 반겨주던군요.



잠깐 눈 마주쳐 주고 방으로 들여갈려는 찰나!! 희망이가 이상한걸 발견했습니다 .




희망이를 자세히 보니..




오 마이 갓 ~!!!! 제가 털을 일부러 길러놨는데..엉덩이 한쪽 털만 잘려져 있었던 겁니다!!



엄마가 너무 답답해서 잘라놓으셨다고 하네요 ㅠ_ㅠ 힘들게 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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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4. 6. 22:56

친구한테 해바라기 씨를 선물로 받았다.

갖고 싶었는데 보내주어서 무척 고맙다는 ㅎㅎ


회사에 심을려고 가져왔다 ^^

겉 봉투는 이렇게 생겼다.



안에 있는 씨는 이렇게 생겼다.(아,,해바라기씨가 먹고 싶다 ㅠㅁㅠ-과자종류)

딱 봐도 재배종 같죠?ㅋㅋ

회사 옥상에 불법으로 심을 생각이였는데 -_-;; 몇개 못 심었다.

심고 있는 도중 다른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셔서;; 더 이상 심을 수가 없었다.ㅠㅁㅠ(눈치 와방!!!)

그래서 심고도 물도 못 줬는데 다음날 비가 흠뻑 내렸다 . 다행이다 ^^.







,,,나머지는 어디다가 ..심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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