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자마자 친구 랑이와 함께 바로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김포공항에서 친구 랑이와 함께 탑승을 할 때 어찌나 두근두근 거리는지.







<우리 나라는 날씨가 참 화창했다.>




















<간식이라고 해야하나; 음료수와 삼각김밥. 개인적으로 맛있었지만 비행기 안에서 먹지 않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벤트게임 에서 당첨되서 받은 꽃풍선과 핸드폰 줄. 친구 랑이와 함께 둘 다 당첨됐다. 이벤

트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 이겼음ㅋ>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때를 못 찍은게 아깝다.

간사이 국제 공항은 바다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착륙할려고 할 때 바다 위를
 

바로 위에서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는데 오사카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호텔에서 도착

한 뒤에
우산을 빌려서 다녀야 했다.


by 뉴라 2010. 2. 16.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