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3일은 고베의 향수 만들어주는 집을 가기로 했다.(이름이 생각이 안남....ㄱ-...)

가다가 입장권을 패키지로 판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홀라당 넘어가서 패키지로 돌았다.

향기의 집(이던가..)-안데르센의 집-바이킹의 집이였던가..대충 그랬던것 같다..

아..가격은 생각이 안난다;

패키지로 돌았는데 향기의 집은 찍은 사진이 없다..(죄다 내 얼굴이 나와서...나도 날 지키고 싶기에..

모자이크를 할까..생각도 했다..)

무튼..저 세 집에서 향기의 집이 제일 좋았다.향수도 만들었다.(3225엔 했다.)















<건반이 신기해서 찍었다.실제로도 쳐진다.>



<원래 파라스틴타이 였던가..? 거기서 케이크와 차를 마실 생각이였으나..하필..하필..하필!!!!

그날 문을 닫았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들린 카페. 들어가서 앉으면 케이크를 저렇게 들고와서

고르게 해준다. 참 예쁘고 맛있다. 그런데 저렇게 들고오면 가격을 모르잖아..ㄱ-......>





<내가 시킨 에스프레소 커피..솔직히..아주 솔직히..아까웠다. 돈은 우리 돈으로 하면 6000원 조

금 넘을려나?? 그런데 ...잔이 엄청 작다>





<오사카코에 내려서 카이유칸 가기전에 덴포잔 마켓 플러스였던가..?(이름 자세히 생각 안남)

거기서 맛있다고 책에서 나온(또 믿었다.) 오므라이스 집.

맛있었다! 가격은..얼마였는지 생각이 안난다..죄송;>
by 뉴라 2010. 2. 23.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