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다른 분들은 강아지들을 이쁘게 꾸며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냅다 질렀습니다. 희망이 머리끈을요 !


가져와서 펼쳐보니

저리도 킁킁 되더군요.(그림자)

호기심 만빵 +ㅁ+

(사실,,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먹을게 아닐까 싶어

호기심이 든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서

제가 볼때까지

저렇게 앉아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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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3. 16. 18:00
도촬에 성공 한 저!

또 새근새근 자고 있는 녀석을 발견!

다시 도촬에 들어갔습니다.ㅋ



또 찍는지도 어떤지도 모른체

꿈나라에서 버둥버둥 거리고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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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3. 16. 16:55

희망이가 잠자는 모습입니다.

사실,희망이가 잠 자는 모습을 찍기 힘듭니다.

셔터 누르는 소리만 나도 화들짝 놀래서

눈을 뜨거든요.


오늘은 운 좋게 잘 잡았습니다.

새벽이라 이 녀석도 힘들었나 봐요 ㅋㅋ

조금 더 당겨 보았습니다.



정말 피곤했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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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3. 16. 16:50
이리저리 찾다가 강아지 옛날 사진을 찾게 되었습니다.

옛날 생각이 물씬물씬 납니다.ㅋ


희망이 배냇털을 갓 밀고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ㅋ 


큐피 라는 인형의 옷을 입히고 찍은 사진인데 적목현상(?) 이라는걸로 인해서 눈이 빨갛게 나와버렸네요 ㅠ_ㅠ




게슴츠레 잠 자기 일보직전에 찍어봤습니다 ㅎㅎ

희망이와 미미가 자는 모습입니다. 어쩐지 이 모습이 너무 평화롭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희망이 꼬물이때 사진입니다.

모든 사진이 옛날 사진이라서 드폰이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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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2. 26. 11:44

희망




희망이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미미의 대를 이은 아이 입니다.ㅋ

 여자아이고 2004년 12월 28일 새벽에 태어났습니다.(몇시에 태어났는진 모르겠습니

다.
 제가 자고 있을때 태어났거든요 ㅎ )

 미미가 노산으로 낳은 아이였는지 많이 아프면서 커 왔습니다.

 굉장히 활달하다 못해 시끄러워 미치겠습니다 ㅎㅎ

 이름은 희망이 인데 이 아이가 태어남으로서 저희 집에 희망이 가득하는 마음으로 작명

했습니다.

 희망이는 가족중에 저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리 낑낑 저리 낑낑 거립니다.

 친구들은 제가 다 받아줘서 그렇다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희망이가 전적으로 다른 가족들보다 절 더 신뢰한다는걸 알기에 많이 이뻐하는것 같습

니다.
 (먹을거 때문에 바람을 피우긴 하지만 ㅋㅋ)

 너무 낑낑 거려서 제가 밤 12시 후에 집에 오는 꼴을 못봅니다.

 한번은 제가 친구를 만나고 집에 들어갔는데 엄마께서 빨리 오라고 하셔서 내막을 알아

보니
 가족들은 다 자러 들어가는데 밖에서 울음소리가 나서 기겁을 하고 나와보니 희망

이가
 현관문에 앉아 저를 기다리면서 울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_-;;

 또 현관문 밖에서 친구랑 잠시 애기하고 있었는데 제 소리를 알아듣고 늑대의 후예 소

리를
 내더군요.엄청 큰 소리로. 친구와 저는 기겁을 했습니다 0ㅁ0......잘못하면 집에

서 
 쫓겨날 뻔 했습니다 ㅎㅎ;;

 희망이가 배변훈련을 잘 못해서 (제가 잘 시키지 못했습니다 ㅠ_ㅠ)

 아빠와 많이 싸웠습니다.(아빠는 동물 키우는걸 싫어하십니다 )

 그런데 미미가 하늘나라를 간 뒤로 아빠는 희망이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속 앎이 합니다. 혼낼땐 혼내야 하는데 아빠가 막거든요 .

 희망이는 우리 가족에 중요한 견원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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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2. 26. 11:33

미미



(싸이에서 찾아냈다 ㅎㅎ)

 워낙에  일주일이 버라이어티 하다보니 블로그는 일주일에 한번 일욜날에 하는것 같습

니다.

 위 사진의 견물은 미미 입니다.

 미미는 희망이의 엄마 입니다. 저 사진때는 많이 늙은 2006 말에서 2007년때 사진입

니다.
 (사진에서 많이 늙은게 보이죠?)

 미미는 1996년 8월 8일 태어나서 2년 후에 저한테 맡겨졌습니다.

 처음엔 잠깐 맡긴다는게 제가 고집을 피워서 돌려보내지 않게 되었죠.

 처음 만났을땐 굉장히 많이 싸웠습니다. 전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것이었고 미미는

전주인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렇게 저희 집에 있으면서 아가들도 많이 낳았고 마지막으로 낳은 희망이가 저희 집에

 미미 대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미미는 2007년 2월 4일 오후 8시 30분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전부터 병이 있었고 많이 노쇠했고 그래서 죽음을 예견했습니다만 불쑥 찾아왔기에

 저희 가족은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날 전 알바를 끝내고 빨리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만두를 빚으면서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희망이와 미미가 한쪽에 앉

아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해서 만져보니 배 부분에 가스가 많이 찼더군요.

 부랴부랴 의사선생님께 전화를 하고 병원을 가는데 엄마께서 죽더라도 슬퍼하지 말자

라고 했고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늘 내일 하게 되서 안락사를 시키는게 더 미미한테 편할거라는 말을 듣

 눈물이 그냥 나오더라구요.

가족들 모두 여러날을 계속 울면서 정신 없이 지냈던것 같습니다.

엄마 말씀으론 희망이와 미미가 제가 알바에서 올때까지 그저 현관문에서 기다리고 있

었다고 하더라
구요.둘다 너무 얌전해서 엄마는 이상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평소땐

희망이가 엄청 뛰어다니고
미미는 자고 있습니다) 아마 저를 보고 가기 위해서 기다리

고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벌써 2년이 되었지만 참 못해준게 생각나서 미안하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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