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회사를 이직하거나
새로 입사하거나
어쨌든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을 때
자신이 생각했던거와 달라서
당황스러운 적이 적지 않게 있다.
대개 그럴 땐
그냥 참고 지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기가 지나서 적응을 하게 마련이지만
'이건 아니다!!' 라고 확신이 들어 그만둘지 말지 기로에 서게 된다.
그럴 땐 3일이내 그만 두거나 그냥 한달을 꽉 채우고 그만두는게 나은것 같다.ㅠㅠ
듣기론 3일 이내 그만두면 회사에서 임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
그 말은 즉 3일이 지나면 회사에서 임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참 애매하게 된다.
3일은 지났고 한달이 채 되지 않아서 그만 둘 경우
회사에서 어떻게 임금 계산을 하느냐에 따라서
최악으로 최저임금도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이직한 회사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하필 한달을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 고맙게도 회사에서 임금 계산을 해줘서 입금을 시켜주었는데
하아..
생각했던것보다 더 적게 나온것이다.
최저임금도 못되는 금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니 회사에서 계산을 정확히 한것이였고
그 계산법으론 맞는 계산이라서
난 최저임금도 못받아도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수습기간이라서 계산 했을 때 최저임금도 못받게 되었다.)
만약 누가 나한테 알려줬더라면 ,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도 , 그만둔다고, 죄송하다고 말할 때에도
한달을 꽉 채워서 나갔을 것이다.
아마,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아직 경력이 없고 신입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고 3일이내 그만두거나 한달을 꽉 채워서 나갔으면 한다 ㅠㅠㅠㅠㅠㅠ
* 나중에 보니깐 교통비 뺴니깐 나한테 남는게 하나도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
좋은일 알았다고 생각한 셈 쳤지만 쿠크가 좀 깨졌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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