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하다가 만들어진 장면,

꽤 맘에 들고해서 저장해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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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내 친구가 길렀던 애완견의 이름이다.

짱구는 내 친구네서 5년 정도를 키우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집에 분양을 시켰다.

친구는 무척 아쉬워했고 슬퍼했지만 자신의 집에서 키우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눈치를 받게 하느니

차라리 잘 되었다고 말 했다.

그리고 친구네 아버님의 친구분이시고 소식으로는 좋게 지내고 있다고 들려왔다면서

벌써 짱구는 자신을 잊은것 같다며 섭섭한 웃음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몇달 후,

친구한테 물건을 빌려주어야 해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친구가 도착하고 친구랑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갑자기 친구는 말을 했다.



친구: 짱구 죽었대.

나:..?정말?왜?언제??

친구:몰라..나도 오늘 언니한테 들었어.

나:....

친구:이젠 애완동물 안 키울려구,지키지도 못할꺼면서.




잘 지내고 있다던 짱구가 갑자기 왜 죽었는지 이유를 알수 없다.

친구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다.

그저 눈물도 비치지 않고 담담하게 저 말을 할 뿐이었다.

나도 친구의 기분을 알수 있기에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짱구가 편안하길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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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친구한테 편지 쓰다가 만들어본 편지지 ㅎ

아직 스킬이나 이런게 없어서 너무 간단하게 만들어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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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10. 19. 17:26


일러스트 펜 툴 연습 두번째 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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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펜툴 연습 1번 ㅋ
by 뉴라 2009. 9. 17. 15:03





정확히 어떤 종류의 새 인지 모른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우리 집 베란다 앞 나무에 사는걸 부모님께서 발견하고

나도 함께 보게 되었다.

화요일날 아침.

그날 따라 나는 다른날보다 일찍 일어났다.

그래서 평소보다 여유롭게 밥도 먹고 출근을 하는데

저 새 중 한마리가 계단에 앉아 있는 거였다.

나랑 딱 눈이 마주쳤다. 둘 다 상황은 -_-;;;(대략난감) 이런 상황.

내가 좀 지나갈려고 하니 갑자기 먼지를 일으키며 날더니

계단 창문 한쪽에 쿵!!!!!!하고 박치기를 해버렸다-_-;;.(허걱!)

순간적으로 나도 놀라서 다시 쳐다보니 그 새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_-;;;(저기~;;)

새를 보는건 좋아하지만 날거나 만지는건 좀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데

밖으로 보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파일로 열심히 창문이 뚫린쪽으로 밀어냈다(?)

그랬더니 이 새는 반항을 하고 날아서 창문쪽으로 쿵!!!

티비에서 창문인줄 모르고 나갈려고 계속 박치기 하다가 죽는 새들이 있다고 해서

집에 들어가 장갑을 끼고 잡아버렸다 -_-;;;;

손에 힘을 주면 죽을까봐 무서워서 힘을 안주고 잡았더니 손에서 빠져나와

우리집 문쪽으로 날아가는게 아니겠는가?

다시 가서 못 날아가게 잡고 창문 밖으로 내보내주었다.

창문 밖에서 한동안 날아갈 생각도 안하고 '하악하악' 거친(?) 심호흡을 몇번 하더니

후다닥 날아갔다.

왠지 뿌듯하고 신기하기도 했었던 하루였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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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양이랑 토요일(2009년 07월 18일) '이집트 문명전 - 파라오와 미라'를 봤어요.

토요일은 밤 까지 연장해주어서 늦게 출발할수 있었지요.

그런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ㅁ;

겉에만 살짝 찍고 나왔어요;;




들어가기전에 신이 그려져 있는 벽면이 있어서 잠깐 찍었어요.

친구는 이 신이 좋다고 찍었어요..근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오시리스..였던가;;




그리고 제가 찍은 여신 .(이시스 같아요!)




오른쪽의 매의 얼굴을 하고 있는 신은 아까 오시리스의 아들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름이 호루스..였던것 같아요^^;(이놈의 기억력 ㅠ_ㅠ)




이 여신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이 사진은 끝나고 나오는데 벽면에 그려져 있는 사진이예요.

나일강을 기준으로 이집트를 그린것 같아요.

정면으로 찍은 모습.(굉장히 넓게 그려져 있었는데 사진 속에 담을수가 없었어요;)

안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유물이 있어요.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유물들은 역시 가져올수 없었더군요.

인상에 남았던건 고양이 미라,새 미라,그리고 유물들과 또 진짜 미라였어요.

마지막에 나올때 방 한칸을 다 차지한 한 구의 여자미라가 있는데 얼굴의 눈 코 부분의

천이 뜯어져 있어서 안을 볼수 있었어요.

그 방의 위압감 때문이여서 인지 무척 무서웠어요.(그런데다 그날따라 비가 부슬부슬 와서

더 무서웠어요.ㅠ_ㅠ)

아주 확실히 이집트 문명을 보고 싶은걸 원하신다면 다소 실망하실수 있지만

그냥 맛 보기로 보신다면 볼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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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8. 28. 16:29

친구한테 해바라기 씨를 선물로 받았다.

갖고 싶었는데 보내주어서 무척 고맙다는 ㅎㅎ


회사에 심을려고 가져왔다 ^^

겉 봉투는 이렇게 생겼다.



안에 있는 씨는 이렇게 생겼다.(아,,해바라기씨가 먹고 싶다 ㅠㅁㅠ-과자종류)

딱 봐도 재배종 같죠?ㅋㅋ

회사 옥상에 불법으로 심을 생각이였는데 -_-;; 몇개 못 심었다.

심고 있는 도중 다른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셔서;; 더 이상 심을 수가 없었다.ㅠㅁㅠ(눈치 와방!!!)

그래서 심고도 물도 못 줬는데 다음날 비가 흠뻑 내렸다 . 다행이다 ^^.







,,,나머지는 어디다가 ..심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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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3. 29. 19:10
생일날 퍼즐을 선물 받았다.

제가 그전에 퍼즐퍼즐 거려서 퍼즐이 생각났나보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그림.(기억력이 좋은걸까..?ㅋ)

구스타프 클림트의 더 키스, 다른분들도 한번 쯤은 봤을거라고 생각된다.

 이 그림,내가 이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름답기 때문이다.

절벽 위에서 무서울텐데도 여자는 남자의 키스를 황홀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뭔가 나도 황홀한 느낌이 들어서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

 들은애기로는 저 그림의 남자는 클림트이고 저 여자는 클림트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한

다.(자세히는 모름)

 아직 그전 퍼즐을(너무 어려워 서ㅜ^ㅜ) 못 맞췄는데 저거부터 먼저 맞출까 생각하고

있다..



이건 구성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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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09. 3. 29. 19:04



고대했던 1000조각 퍼즐~(꺄아아아 >ㅂ<).2월달에 샀다.'ㅁ';;

올릴려고 했는데 계속 시간이 안되서 지금

올리게 되었다.ㅎㅎ

제 별자리인 물고기 자리로 선택~!.



안에 구성품은 저렇게 되어 있다.

천 조각.. 만만하게 봤는데 만만하게 볼만한게 아니네 ㅠ_ㅠ..

너무 어렵다. 특히 이 그림은 더 어려운것 같다. 색깔이 비슷한게 많고..

지금까지도 못 맞추고 있다.




그런데 야광이다, 밤에 불 꺼놓으면 빛나서 무척 이쁘다.(조금씩 맞춰놓고 볼때마다 뿌

듯~!!!) 

그래서 빨리 완성할려고 노력하고 있다.(근데 어렵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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