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취업률이 낮다고 한다.

 

그만큼 취업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자신의 전공과 무관하게 다른 일 하고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더 심하면 열정페이를 받는다고 한다.(나도 받아봄 )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눈을 낮추라고 한다.

 

 

조그만 중소기업들은 직원 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구해도 뻑 하면 나가기가 일쑤고, 오래 버티기 힘들다고 한다.

 

 

취업자들은 눈을 낮춰서 들어가면 일단 자기 마음의 만족은 둘째 치고

 

복지나 임금이 적거나 특별 수당(예를 들면 철야,야근,주말수당등)을 잘 챙겨주지 않고

 

심하면 열정페이, 더 심하면 자신이 일 월급을 받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취업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도 더 좋은 곳을 찾아볼려고 한다.

 

 

기업들도 사람들 구할 때 많은 것을 따진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애매한 나이는 왠만하면 뽑지 않는다.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좋다.

 

학력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너무 높으사람은 월급 맞춰주기 힘들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르다보니 취업률이 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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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15. 6. 24. 01:06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강제 야근(일이 다 끝났는데도 퇴근 못하게 하는것)

 

강제 회식( 구인 광고 보다가 깜짝 놀랐다, 강제회식 없다는게 복지에 들어간다는게;;)

 

또는 강제 주말 근무(근데 주말 수당도 안해줄 때가 많은것)

 

기타 등등..

 

아직도 있다.

 

어른분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런 상황이여도 참아야 한다고, 우리때는 다 그렇다고 하시는데

 

세상은 변하고 있다.

 

자기 일 끝나면 퇴근해서 가족이나 자기시간을 보내는것,

 

회식 때 강제로 술 먹인다거나 그런것들이 없어지는것.

 

그런데 아직까지 어른들은 저렇게 말한다.

 

 

그래도 다행이다. 변하고 있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까.

 

 

아. 먼저 일정으로 공지된 회식은 괜찮은데 당일 몇시간전에 회식 공지 때리는건 진짜 싫다.

 

약속 같은거 다 잡아놨는데.. 너무 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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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라 2015. 6. 19. 01:15

면접을 볼 때

 

면접자도, 면접관도 진실을 이야기 해 주지 않는다.

 

면접자는 면접관이 묻는 사생활 이야기 (예- 전 회사 퇴직 이유 라던가 ) 그런거에 포장하면서 말하듯이

 

면접관도 자신의 회사를 포장하듯이 말하며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면접을 보고 붙으면 그 회사가 정말 맘에 들지 않는 이상 2-3일 정도는 다녀봐야 그 회사를 아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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