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조금 전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서 스마트한 녀자가 되었다.


기계를 잘 못 다루는 편이라서 배우는데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어느샌가 익숙해진 스마트폰.


그 중 *톡을 이용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간혹 스마트폰이지 않아서 문자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톡을 이용해서 생기는 버릇! 짧게 단답형으로 보내는것.


게다가 스마트폰 문자 디자인이 대화식이기 때문에 나는 문자를 보내다가


*톡으로 이용한다는 착각에 빠져서 엄청 단답형으로 보내게 되고 후회하고...


몇 번을 반복하다가 결국엔 나도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권유하는 여자가 되었다 ㅋㅋ


'일상과 일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씁쓸하기만..  (0) 2012.02.24
선거가 끝났다.  (1) 2011.11.19
사랑하니깐 보내준다는 말.  (2) 2011.10.30
동대문에서 돌아오는길  (0) 2011.03.09
by 뉴라 2011. 11. 3. 16:1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