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명절이 싫다.

 

곧 있으면 명절인데.. 싫어 죽겠다.

 

우리집은 시골로 내려가는데

 

가족이 단촐한 편이다.

 

할아버지,할머니,우리가족,작은집 가족 끝~~

 

내려가면 할머니는 결혼 안하냐고 물어보고

 

작은집은 그냥 소소하게 취업애기...내 근황 애기..ㅠ_ㅠ...

 

난 할말도 없고...자신도 없고...그냥 내 자신이 창피해 질 뿐인데..

 

가족들한테도 가시방석이라 왠만하면 피하는데

 

가시방석 하나 더 깔은 기분이다.

 

즐겁지도 않고.

 

명절이 싫고, 가기도 싫고, 그냥 명절 만이라도 온전히 나 혼자

 

아무 소리도 듣지 않고 마음편히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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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통장 만들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유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대포통장 때문이라고 하는데..

 

통장을 만들려면 그 만들려는 목적을 애기하고 그에 맞는

 

서류를 가져와야 한다는건데

 

10대왜 아기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20대와 나와 같은 백수,취업준비생, 전업주부 등등..그에 맞는

 

서류를 준비하기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통장을 만들라고 하는건지...

 

막막하다...난 그냥 일반 알바만 하고 있어서 ..

 

어서어서 취업해서 회사 다녀야지..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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