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만두씨랑 화이트 엔젤이란 카페에 갔다.

공주풍에 메이크업실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메이크업실에서 놀아보진 못했다.ㅠ^ㅠ)

게다가  방 형식이라서 문이 닫히면 폐쇄되는 형식이어서 마음에 들지만

역시 낙서는 많다.-0-;;

너무 공주풍이라서 조금 그랬지만, 문을 닫으면 방해(?) 받지 않을수 있어서 좋았다.

(요즘 이런 카페가 유행인가보다.엄청 많다)




음료를 시키면 덤으로 과자를 준다.



문을 닫으면 폐쇄되는 공간이라서 낙서자국들이 많다.

가격은 만만치 않은것 같다. 결코 싼 가격같지 않지만, 요즘 카페는 다 저 가격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해야겠다.

음료의 맛은, 글쎄..뭐 그럭저럭 인것 같았다.

금연실과 흡연실로 나뉘어 있어서 원하는 쪽으로 갈수 있다.

특이한 점이랄까..재미있는 점이랄까.. 전화로 원하는 노래를 신청하면 틀어준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 점이 맘에 들었다 :)

친구끼리 방해받지 않고 재미있게 놀수 있는것 같아서 좋다 '-'.

'일상과 일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 퇴직하던 날 받았던 선물  (2) 2010.02.10
1장 있어요.티스토리 초대장!!<완료>  (38) 2010.02.10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완료>  (56) 2010.01.07
스타벅스  (3) 2009.12.16
by 뉴라 2010. 1. 8. 16:1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