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3일은 고베의 향수 만들어주는 집을 가기로 했다.(이름이 생각이 안남....ㄱ-...)

가다가 입장권을 패키지로 판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홀라당 넘어가서 패키지로 돌았다.

향기의 집(이던가..)-안데르센의 집-바이킹의 집이였던가..대충 그랬던것 같다..

아..가격은 생각이 안난다;

패키지로 돌았는데 향기의 집은 찍은 사진이 없다..(죄다 내 얼굴이 나와서...나도 날 지키고 싶기에..

모자이크를 할까..생각도 했다..)

무튼..저 세 집에서 향기의 집이 제일 좋았다.향수도 만들었다.(3225엔 했다.)















<건반이 신기해서 찍었다.실제로도 쳐진다.>



<원래 파라스틴타이 였던가..? 거기서 케이크와 차를 마실 생각이였으나..하필..하필..하필!!!!

그날 문을 닫았다.. 그래서 내려오면서 들린 카페. 들어가서 앉으면 케이크를 저렇게 들고와서

고르게 해준다. 참 예쁘고 맛있다. 그런데 저렇게 들고오면 가격을 모르잖아..ㄱ-......>





<내가 시킨 에스프레소 커피..솔직히..아주 솔직히..아까웠다. 돈은 우리 돈으로 하면 6000원 조

금 넘을려나?? 그런데 ...잔이 엄청 작다>





<오사카코에 내려서 카이유칸 가기전에 덴포잔 마켓 플러스였던가..?(이름 자세히 생각 안남)

거기서 맛있다고 책에서 나온(또 믿었다.) 오므라이스 집.

맛있었다! 가격은..얼마였는지 생각이 안난다..죄송;>
by 뉴라 2010. 2. 23. 03:09

우리의 숙소는 히가시미쿠니 역에 도고 시티 호텔 신 오사카.(도코 시티 호텔 신 오사카 라고

하기도
한다)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히가시미쿠니 역까지는 1160엔이다.(...우리나라로 하면 만원이 훨씬

넘는
교통비...켁;) 역에 내려서 쭉 직진하면 바로 보이고, 숙박비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아

서 괜찮았다.












<화장실은 작았지만 익히 알고 있었던 터라 그렇게 놀라지도 않았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

었다>




<샴푸,린스,비누. 그런데 비누가 약간 샴푸같은 느낌이 있었지만(액체 비누라서) 비누는 비누

다 ㅋ>




<호텔 조식. 뷔폐식이다. 약간의 음식은 다르게 나오기도 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빵, 음료

수, 밥,
과일은 똑같이 나오는 것 같다. 점심도 있는데 점심은 뷔폐식이 아니라 정식(?)처럼

나온다고 했다.>

 


<호텔 도착하고 나서 우산을 빌리고 나가 저녁을 먹었던 가게. 친구가 시킨건 우동이고 내가

시킨건
돈까스 덮밥. 친구가 시킨 우동은 괜찮았지만 내가 시킨 돈까스 덮밥은 정말.. 돈까스가
너무 너무
짜서(친구도 인정)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계속 마셨지만 짠기가 가시지 않았다....>
by 뉴라 2010. 2. 16. 03:32

회사를 그만두자마자 친구 랑이와 함께 바로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김포공항에서 친구 랑이와 함께 탑승을 할 때 어찌나 두근두근 거리는지.







<우리 나라는 날씨가 참 화창했다.>




















<간식이라고 해야하나; 음료수와 삼각김밥. 개인적으로 맛있었지만 비행기 안에서 먹지 않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벤트게임 에서 당첨되서 받은 꽃풍선과 핸드폰 줄. 친구 랑이와 함께 둘 다 당첨됐다. 이벤

트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 이겼음ㅋ>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때를 못 찍은게 아깝다.

간사이 국제 공항은 바다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착륙할려고 할 때 바다 위를
 

바로 위에서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날씨가 화창하고 좋았는데 오사카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호텔에서 도착

한 뒤에
우산을 빌려서 다녀야 했다.


by 뉴라 2010. 2.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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