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밖에 있는 행거에 있는 바지를 훔쳐간 사람을 잡았다.

 

그 사람의 행동과 얼굴이 씨씨티비에 찍혀 있었지만,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엄마의 아는 사람 ㅋㅋㅋ

 

그래서 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질 않아서 문자를 남기니 바로 전화가 왔다.

 

그리고 가게에 와서 돈을 주고 갔는데

 

원래 훔쳐가면 10배 보상인데

 

차마 그럴수 없어서 그냥 옷값만 받았다.

 

진짜 장사도 안되서 죽겠는데

 

옷 훔쳐가는 사람만 있고 ㅋㅋㅋ

 

죽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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