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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7.01.24 도둑을 잡았다.
- 2017.01.19 불경기라지만,
- 2017.01.16 나도 사람이다.
- 2017.01.11 방금 진상 손님 만났다. 1
가계 밖에 있는 행거에 있는 바지를 훔쳐간 사람을 잡았다.
그 사람의 행동과 얼굴이 씨씨티비에 찍혀 있었지만,
찾을 수 있을까 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엄마의 아는 사람 ㅋㅋㅋ
그래서 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전화를 아무리 해도 받질 않아서 문자를 남기니 바로 전화가 왔다.
그리고 가게에 와서 돈을 주고 갔는데
원래 훔쳐가면 10배 보상인데
차마 그럴수 없어서 그냥 옷값만 받았다.
진짜 장사도 안되서 죽겠는데
옷 훔쳐가는 사람만 있고 ㅋㅋㅋ
죽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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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불경기 일수가 없다.
이렇게 장사가 안될수가!!
정말 큰일이다.
내 생활해야 하는 카드비, 대출빛, 보험 등등..납부하지 못했다.
매일같이 독촉 납부전화가 온다.
나도 돈이 들어와야지 갚는데 ...
최악의 달.
저번달은 이만큼은 아니였는데..
큰일이다.
아.. 근데 담주에 가계세 내야 한다.
답답하다..
외로운 연애를 하고 나니,
혼자 하는 연애를 하고 나니,
깨달았다.
사랑받을때 그 받는 사랑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사랑받을때 그 사랑을 주는 사람도 얼마나 사랑 받고 싶어한건지.
너무 외로웠다.
상대방의 노력이 별로 없는 연애.
결국엔 나 혼자서 이끄는 연애.
혼자 하는 연애.
그래서 외로워지는 연애.
힘든 연애가 아니였다.
외로운 연애였다.
그 외로움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이겼다.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졌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럴땐 왜 라디오에서 임창정의 소주한잔이 흘러 나오는걸까.
내일 아침엔 눈이 부을 것 같다.
요새 장사가 진짜 안된다.
겨우겨우 세 낼 수 있을 정도??
방금전에 진상손님을 만났다.
원래 몇번이나 진상짓을 한 손님이여서 상대하기도 싫어 물건도 왠만하면 안팔았는데
(이렇게 장사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물건 하나 사고 계속 이 트집 잡아서 교환,
저 트집 잡아서 또 교한 그래서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팔지 않았다.)
물건을 가져왔다.
화장품이였는데, 펌핑하는 에센스였다.
하는 말이 펌핑을 했는데 잘 나오지도 않는다며 교환해달라는 것이였다.
나도 해봤는데 잘 되지 않았기에 언제 구매했는지 물어보니
약 한달전 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한달전껄 지금 가져와서 교환해달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내가 어이가 없어서
백화점을 가도 한달된 물건, 게다가 쓴 물건은 교환, 환불 안해준다니깐
환불해달라는거 아니고, 교환해달라는 것이며 쓴지도 얼마 안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샘플이 있어서 그거 사용하느라 얼마 못 사용했다면서
고장난건 교환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는 것이였다.
그래서 내가 또 어이가 없어서 (에휴..)
샘플 사용하시는건 손님 사정이다. 지금 구매한지 적어도 7일이내에
애기해줘야지, 이렇게 구매한지 한달 됐고, 사용한걸 교환해달라고 하면
우리도 곤란한거 아니냐고 그랬다.
(진짜 이 손님의 이런면에 질렸다.)
그래서 다음번에 가져가시면 7일이내에 애기해줘라.
일단 말씀은 드리겠다 라고 했다.
그리고 가게에서 나가는걸 보고 새걸 꺼내서 보니 ㅋㅋㅋㅋㅋ
새거는 무거운데 이건 완전 가벼움 ㅋㅋㅋㅋㅋㅋㅋㅋ
펌핑이 왜 잘 안나오는지 알았다 ㅋㅋㅋㅋ
거의 다 사용해서 펌핑질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이였다.
그래서 다른분께 이 분 언제 사가셨냐고, 이분이 한달됐다고 하니깐
그분 하시는 말씀이 무슨 한달이냐며 몇달 된거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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